1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아온 근로자 A(29)씨가 전날 오후 8시께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17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 51동 충전공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는 당시 현장에서 숨진 B(33)씨 등 2명과 이후 숨진 A씨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
18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서울의 한 병원에서 화상 치료를 받아온 근로자 A(29)씨가 전날 오후 8시께 숨졌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5월 29일 오후 4시 17분께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 대전사업장 51동 충전공실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이번 사고로 사망자는 당시 현장에서 숨진 B(33)씨 등 2명과 이후 숨진 A씨 등 3명을 포함해 모두 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