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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휴대용 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

가스안전공 대전세종본부,대천해수욕장서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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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26 17:53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한국가스안전공사 대전세종지역본부는 지난 26일 보령 대천해수욕장 신광장에서 이동식부탁연소기 안전사용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본격적인 하계 휴가철을 맞아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보령시청과 중부도시가스(주)서부지사,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보령시지회, 한국가스안전공사대전세종지역본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가족 나들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예방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대천해수욕장 주변 캠핑장을 방문해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 사업 및 휴대용가스렌지 안전사용 홍보물을 배포하면서 안전 생활화를 계도했다.

장석봉 본부장은 “휴대용 가스렌지 사용시에는 부탄캔을 화기가까이 두지 않고, 쓰고 남은 부탄캔은 꼭 분리해서 따로 보관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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