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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교육청,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

2019년 대전교육예산, 주민 목소리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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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7.31 19:03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대전교육청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현장에 적용할 참신한 교육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대전시교육청 주민참여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31일 밝혔다.

공모대상 분야는 학교 현장에 공통적으로 적용 가능한 예산이 수반되는 교육정책 사업으로 특정 학교 지원에 한정되거나 단순 교육시설 지원 예산사업, 개인이나 법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의 이익을 위한 사업 등은 공모 제한 된다.

사업제안은 8월 1일부터 31일까지며 대전 소재 학생·학부모·교직원을 비롯 대전 시민이면 누구나 대전시교육청 홈페이지, 팩스(042-616-8149), 우편·방문을 통해 참여 가능 하다.

제안된 사업은 1차로 해당부서 의견을 수렴하고 2차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의견수렴을 거쳐 2019년도 대전시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에 최종 편성할 계획이다.

신경수 기획조정관은 "이번 주민참여 제안사업 공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시민이 제안한 우수하고 참신한 교육정책 사업이 대전의 미래교육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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