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덕구 비래동, 민·관협력 위기가정 복합문제 해결에 나서

31일 통합사례회의 열어 맞춤형서비스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8.07.31 18:59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31일 대덕구 비래동이 주민센터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래권역 통합사례회의를 하고 있다.
31일 대덕구 비래동이 주민센터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래권역 통합사례회의를 하고 있다.
[충청쇼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덕구 비래동은 31일 비래동주민센터에서 복합적인 어려움을 가진 위기가정의 욕구에 맞는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비래권역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우송대학교 최권호 교수가 전체 회의를 이끌었다.

대전종합사회복지관, 대전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대전가톨릭노인복지센터, 위드성인권상담센터, 가양중학교, 동대전초등학교 등 다양한 관련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사례관리 위기가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대상가정의 복잡한 문제해결을 위한 체계적인 서비스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정진일 비래동장은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은다면 어떠한 위기가정의 복잡한 욕구와 위기상황도 해결해 나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위기가정의 문제해결을 위해 통합사례회의 개최와 같은 민관 협력체계가 더욱 강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