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홍보는 대형공사장의 밋밋한 펜스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를 당부하는 대형 이미지를 부착해 많은 시민들이 볼 수 있어 홍보 효과도 높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있으며 작년 2월 5일부터 소방시설법 제 8조에 따라 기존주택을 포함한 모든 주택의 소유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의무적으로 설치하게끔 되어있다.
김경호 서장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대형마트와 소방용품 판매점에서 쉽게 구할 수 있다”며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로 나와 내 가족의 안전을 지키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