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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버 밴쯔,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 위촉

방송 통해 축제 홍보…축제 젊은 층 유입 기대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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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08.19 12:35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지난 17일 박용갑 중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유투버 밴쯔(본명 정만수·사진 왼쪽)를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있다.
지난 17일 박용갑 중구청장(사진 오른쪽)이 유투버 밴쯔(본명 정만수·사진 왼쪽)를 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에 위촉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17일 구청장실에서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 홍보대사로 유튜버 밴쯔(본명 정만수)를 위촉했다.

밴쯔는 유튜브에서 '먹방' 일명 먹는 방송으로 250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파워 유튜버다.

중구에서 오랫동아 거주했던 인연과 인터넷상에서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 하는 1인 미디어로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맞다는 것이 구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종편 방송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고정 출연중이어서 방송과 유튜브 생방송 중 틈틈이 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나서게 된다.

또, 축제에 참여해 팬사인회와 유튜브 생방송도 계획에 있어 효문화뿌리축제에 젊은층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투버 밴쯔는 "내 고향 대전을 대표하는 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하게 돼 기쁘고,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뿌리공원에서 ‘자연 속 효통 놀이세상’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축제의 역사를 펼쳐내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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