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쯔는 유튜브에서 '먹방' 일명 먹는 방송으로 250만 명의 구독자가 있는 파워 유튜버다.
중구에서 오랫동아 거주했던 인연과 인터넷상에서 구독자들과 직접 소통 하는 1인 미디어로 세대간 소통과 화합을 주제로 한 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맞다는 것이 구 관계자 설명이다.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종편 방송 ‘랜선라이프-크리에이터가 사는 법’에 고정 출연중이어서 방송과 유튜브 생방송 중 틈틈이 효문화뿌리축제 홍보에 나서게 된다.
또, 축제에 참여해 팬사인회와 유튜브 생방송도 계획에 있어 효문화뿌리축제에 젊은층 유입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유투버 밴쯔는 "내 고향 대전을 대표하는 효문화뿌리축제를 홍보하게 돼 기쁘고, 축제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10회 대전효문화뿌리축제는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대전 뿌리공원에서 ‘자연 속 효통 놀이세상’를 주제로 지난 10년간의 축제의 역사를 펼쳐내는 자리로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