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에는 방송국 직업 중 아나운서, 방송작가, 카메라 음향감독 등 3명의 전문가가 사람책으로 참여하여 각자의 주제로 직접적인 정보와 실질적인 체험을 제공한다.
이명순 아나운서의 성공을 부르는 언품(言品)레시피, 이희내 방송작가&PD의 방송은 어떻게 제작되는가?, 신형봉 카메라 음향감독의 영상촬영 및 인터넷 생중계에 대해, 올바른 직업 이해와 고민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사람책 대출 자격은 도서관 이용자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하는 학생, 학부모는 오는 9월 12일까지 전화(☎730-7736) 또는 홈페이지 평생학습수강신청에서 언제나 가능하다. 10월에는 의료분야로 진행될 예정이다.
‘도서관 사람책’은 이용자가 현재 활동하고 있는 전문가와의 대화를 통해 취향과 안목, 관심사에 맞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새롭게 제공하는 도서관 융합형 대출서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