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보고회는 박여종 부군수를 중심으로 12개 실·과·소 부서장과 관련 부서 팀장이 징수 및 채권확보 실적 등 그동안 성과와 체납자 분석 현황, 부진 사유 등을 논의하고 고액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방안 마련을 통해 체납액 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연말까지 관허사업제한, 번호판영치, 예금압류, 공매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해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박여종 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우리군의 중요한 재원으로 소관 실·과·소에서는 체납 발생 시 적극적인 채권 확보와 체납처분 활동을 통해 조기 징수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관련 정보교환과 업무연찬을 통해 효율적인 징수체계를 정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