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백화점 대전점과 롯데영플라자 청주점, 엘큐브세종점은 추석 전날과 당일인 23일과 24일 휴점하고, 롯데아울렛 청주점과 부여점은 추석 당일(24일)만 쉰다.
롯데마트는 23일 대전ㆍ충청지역 15개 점포중 9개 점포가 휴점한다.
정상영업하는 점포 6곳은 제천점, 충주점, 천안아산점, 아산터미널점, 당진점, 홍성점으로 다음날(추석 당일)에 휴점한다.
이중 제천점, 천안아산점, 아산터미널점은 당초 23일 휴점 예정이었으나 지자체와의 협의를 통해 추석 당일로 일정을 조정했다.
추석 당일(24일)에는 대전지역 3개 점포(노은점, 대덕점, 서대전점)와 충청지역 6개 점포(서산점, 성정점, 천안점, 상당점, 서청주점, 청주점)이 정상 영업하며 영업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로 단축한다.
롯데슈퍼는 23일 대전ㆍ충청지역 총 37개 점포 중 31개 점포가 휴점한다.
정상영업하는 6개 점포는 장락점, 청전점, 보령동대점, 보령점, 음성맹동점, G복대2점이다.
추석 당일에는 대전지역 2개 점포(한빛점, 엑스포점)와 충청지역 8개 점포(장락점, 청전점, 보령동대점, 보령점, 아산점, 아산용화점, 아산용화2점, 탕정점)를 제외한 27개 점포가 정상 영업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