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미래학교에 따르면 22일부터 ‘가상현실 기반 코딩’과 ‘1인 미디어 크리에이터’ 강좌를 열고 각 과정당 주 2회씩 4주간 교육을 한다.
‘코딩’교육은 맘스스쿨 과정으로, 관심 있는 어머니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월요일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하며, 개설 과목은 스크래치 코딩·캐릭터 운용·스크립트 작성·블록조립·프로젝트 진행·아두이노·가상현실코딩 등이다.
교육 과정을 잘 따라오면 사단법인 한국HRD기업협회에서 발급하는 VR코딩지도사 2급 자격에 합격할 수 있다.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1인 미디어’ 과정은 같은 시간대 화요일과 목요일에 개설한다.
구성은 유튜브 올리기·스토리텔링·영상촬영과 편집·스크립트·홍보 광고 등이다.
미래학교는 놀이와 체험을 통해 누구나 쉽게 첨단 기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접수와 문의는 042-489-6119 또는 010-5515-5830으로 하면 된다.
한편 미래학교는 미래 인재들이 소프트웨어 중심 사회에 적응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코딩·1인 미디어 콘텐츠·프로젝트 관리 교육과 안전 콘텐츠·가상현실 체험 등을 제공하는 학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