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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금융사기 예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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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11 16:2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11일 금융사기 예방을 위해 금융사기대응팀을 운영하고 직원 대상 교육과 현장 실태 조사, 회원대상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상시감시시스템을 갖춘 금융사기대응팀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예방한 사기피해액은 2분기까지 27억3800만원이고, 현장창구에서도 총 19억7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또 매월 신규 대포통장 발생과 대포통장 다수발생 금고에 대하여 특별교육과 현장 실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915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더불어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을 강화하는 등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개별 금고에서는 현금거래와 신용대출 시 받게 될 고객의 피해와 통장양도의 불법성을 문진표를 통해 안내한다.

더불어 이달은‘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 집중해 금융사기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금융사기대응팀 관계자는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올해는 직원교육 및 회원대상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실시중이다. 특히 범금융권 홍보TF와 협업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금융사기 사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하여 금융사기를 박멸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 강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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