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시감시시스템을 갖춘 금융사기대응팀이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사전 예방한 사기피해액은 2분기까지 27억3800만원이고, 현장창구에서도 총 19억7000만원의 피해를 예방했다.
또 매월 신규 대포통장 발생과 대포통장 다수발생 금고에 대하여 특별교육과 현장 실태 조사를 하고 있으며, 지난해 1915명의 직원이 교육을 수료했다.
더불어 회원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예방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교육을 강화하는 등 홍보 활동도 하고 있다.
개별 금고에서는 현금거래와 신용대출 시 받게 될 고객의 피해와 통장양도의 불법성을 문진표를 통해 안내한다.
더불어 이달은‘보이스피싱 제로 캠페인’에 집중해 금융사기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금융사기대응팀 관계자는 “대포통장 근절을 위해 올해는 직원교육 및 회원대상 홍보를 더욱 강화하여 실시중이다. 특히 범금융권 홍보TF와 협업하여 대국민 홍보를 실시하고, 금융사기 사전 모니터링 강화를 통하여 금융사기를 박멸할 수 있는 강력한 대책 강구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