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 14명 및 한국장애인고용공단 대전지사 전문평가사 1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는 장애학생 가족의 건강한 가족기능 회복과 다양한 진로직업 경험으로 장애학생들에게 올바른 미래 설계를 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고 학부모 간의 유대감 및 정보공유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마련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학부모는 “이런 기회를 통해 한국타이어 공장 및 장애인보호작업장을 견학할 수 있어서 감사하며, 우리 아이들에게도 다양한 직업 경험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기회가 제공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태연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학부모들에게 한국타이어 공장 및 장애인보호작업장 등을 견학하며 진로·직업 연수를 제공함으로서 학부모들에게 정보 제공 및 삶의 만족도가 상승하고,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