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페인에서는 전 연령층이 참여 가능한 ▲모의투표 체험 ▲파릇파릇 수경식물 만들기 ▲공명선거 바람을 타고 도는 바람개비 만들기 ▲공명선거에 눈뜨는 안경 만들기 등의 시간대별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내방객들에게 ‘선거는 즐거운 축제’라는 인식을 심어주고 투표 참여에 대해 많은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선관위 관계자는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이 공명선거의 바람이자 우리 정치의 희망이다”며 “작은 바람이 모여 큰 배를 움직이는 순풍이 되듯 이번 캠페인이 공명선거 분위기 확산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