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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기후 카페 4기' 6일 활동수료식

대전기상청, 엄마가 주체가 되는 기후변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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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06 15:56
  • 기자명 By. 정완영 기자
6일 대전지방기상청이 유성호텔에서 '브런치 기후 카페 4기' 수료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6일 대전지방기상청이 유성호텔에서 '브런치 기후 카페 4기' 수료식을 갖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정완영 기자 = 대전지방기상청(청장 서장원)은 6일 유성호텔에서 최근 문화 트렌드인 브런치(Brunch)를 기후변화 이해 확산의 장으로 활용한 '브런치 기후 카페 4기'의 수료식을 가졌다.

'브런치 기후 카페'는 2015년부터 1기를 시작으로 올해까지 4년째 계속되고 있다. 기존의 일방향의 교육이 아닌 엄마가 활동주체가 돼 자녀들과 함께 즐기면서 가족 간 양방향으로 소통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4기는 '푸른내일', '독수리오형제', '맑은하늘긴골', '꽃보다애미', '늘해랑' 등 대전지역의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5개 팀 27명이 참여했다.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참여자가 각 국의 대표가 돼 지구기온상승을 줄이는 '기후변화 협상게임', 수통골 숲체험, 미래식량 이야기와 곤충쿠키 시식, 기후변화 동화구연과 퀴즈대회 등 오프라인뿐 아니라 다양한 온라인 활동을 통해 자녀와 함께 기후 변화를 이해하고 공감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기후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참여형 소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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