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공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 후 심사해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보장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12세부터 17세까지로 제한한 가입 연령도 8세에서 18세로 확대했다.
이 보험은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타사 가입과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최대 5000만원까지 정액 지급하고 중복 보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