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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새마을금고 재단, 의료사각지대 미성년자 공익보험 지원

전국 어린이·청소년 428명 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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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15 11:27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MG새마을금고 지역희망나눔재단은 의료 사각 지대에 놓인 어린이와 청소년 428명에게 공익보험을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MG희망나눔공제' 사업으로, 지원 대상은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를 통해 전국에서 모집 후 심사해 선정했다.

특히 이번에는 보장기간을 기존 2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고 12세부터 17세까지로 제한한 가입 연령도 8세에서 18세로 확대했다.

이 보험은 입원·수술·상해·질병을 종합적으로 보장하며 타사 가입과 상관없이 약관에 명시된 금액을 최대 5000만원까지 정액 지급하고 중복 보상이 가능한 상품이다.

보상청구는 전국 1300여개 새마을금고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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