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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제2회 중고생 사이버해킹 동영상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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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1.20 15:4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사이버보안공학과가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정보보안 분야의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고 양성하기 위한 ‘제2회 중고생 사이버해킹 동영상 공모전’을 진행했다.

사이버해킹 동영상 공모전 대회는 사이버해킹 관련 분야의 해킹시연 동영상을 제작하는 대회로 참신하고 역량있는 청소년을 조기에 발굴하는 한편,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재학생의 멘토 참여를 통해 경력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격은 대한민국 중·고등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재학생 멘토 1명을 필수로 구성해 참가해야 한다.

이번에 진행된 대회에는 자동차 해킹, 사물인터넷 해킹, 랜섬웨어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다양한 주제들로 13개 고등학교에서 참가했다.

대회 운영위원장인 김동원 교수는 “중·고생 학생의 공모전 주제가 매우 참신하고 전문적인 내용이 많다. 대회 운영진이 생각한 것보다 중·고생 학생의 사이버보안 수준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의 시상식은 오는 27일 열리며, 금상은 안동경일고등학교 G-OMEGA팀, 은상은 장기고등학교 YouFellForlt팀, 동상은 천안여자고등학교 컴언니팀이 수상했으며, 이외 재학생 3명에게는 멘토상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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