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5일까지 열리는 'JIMFF in 서울'에서는 총 3편의 음악영화 상영과 특별 게스트를 초대, 이야기가 있는 영화관 등으로 진행된다.
영화 상영 후에는 감독 및 평론가가 참여해 영화에 대한 특별한 대화의 자리가 마련된다.
'코펜하겐의 두 재즈 거장' 상영에는 황덕호 재즈평론가, '수퍼 디스코' 상영 이후에는 이주호 감독, '퀸-우리의 나날들' 상영 이후에는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의 배순탁 작가가 함께한다.
또 JIMFF in 서울 기간 동안에는 제14회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의 전시 프로그램인 '영화관 옆 미술관'에 참여했던 작가 안소현(인스타그램 ssohart), 머레이(인스타그램 mareykrap)의 작품이 다시 한번 전시된다.
이 외에도 즉석 사진 촬영 및 인화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짐프사 진관도 운영돼 관람객들에게 또 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무료로 진행되는 JIMFF in 서울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홈페이지나 제천 국제 음악영화제 사무국(02-925-2242, jimff@jimff.org)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