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달된 적십자 특별회비는 충남 15개 시·군 재난구호활동, 4대 취약계층(아동·청소년, 노인, 이주민가정, 기타위기가정) 지원 활동, 청소년적십자(RCY) 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적십자사는 이번 달부터 ‘2019년도 적십자회비 모금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집중 모금기간은 오는 1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적십자사는 2018년 한 해 동안 청소년 위기가정 긴급지원, 장학금 지원,교복지원 등으로 충남 도내 403명의 청소년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