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농촌진흥청 연구사 특별채용시험은 원예, 축산, 수의 분야에서 우리나라의 농업 발전을 위해 연구할 연구직 국가공무원을 선발하는 자리였다. 오미래 원생은 국립축산과학원 작물분야 연구사 모집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합격하였다.
오미래 원생은 우리 대학 축산학과를 졸업하고, 동물산업과학 전공으로 석사학위 취득 후 동일 전공으로 박사과정에 재학 중이다. 합격 소감을 통해 오미래 원생은 “학부생 시절부터 꿈꿔온 축산분야 연구자가 되어 기쁘다. 앞으로 우리나라 농업과 축산의 발전을 위해 실용적인 연구를 하고 싶다”고 당찬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앞으로 학업을 통해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농업 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연구자가 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