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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 초평면 하영마을, 농식품부 ‘농산어촌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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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2.27 13:12
  • 기자명 By. 김정기 기자
[충청신문=진천] 김정기 기자 = 진천군은 초평면 하영마을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공모한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마을만들기’ 사업에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마을의 고유한 자원과 특징을 살려 주민 주도의 체계적 발전을 통해 활기찬 농촌 마을을 조성하는 사업은 총 5억원이 투입돼 ▲동아리방 조성 ▲공동 농기계창고 건립 ▲생태돌담 조성 등이 추진된다.

군은 내년도에만 마을만들기 사업비로 5개지구(문백 신리, 백곡 상백, 이월 서원, 이월 중복, 초평 하영) 총 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송기섭 군수는 “더 살기 좋은 마을로 육성해 나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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