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는 전국 243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10월까지 운영실적에 대해 했다.
이번 선정으로 군은 인센티브 4500만원을 받는다.
군은 지난 9월부터 납세자보호관 제도를 추진해 업무추진 성과, 우수사례 발굴을 포함한 10개 지표에 대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특히, 인삼골축제 기간 이동 법률·세무 상담실을 운영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제도 운영을 통해 단 한 명의 군민도 지방세로 인해 억울한 일을 겪지 않도록 하겠다”며 “어려움이 생기면 주저 없이 보호관을 찾아 도움을 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