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국 의장을 비롯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그리고 사무처 직원들은 이날 홍성 충혼탑에서 올해 의정 업무 수행의 새로운 각오를 다짐했다.
유 의장은 "올해는 재물이 많이 따르고 큰 복이 온다는 의미가 내포된 황금 돼지의 해"라며 "충남도와 대한민국이 더욱 풍요로워지고 크게 도약하는 소중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이어 그는 "도의회는 도민만을 생각하며, 42명의 도의원 모두가 열심히 뛸 각오"라면서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뜻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