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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도시 도시경관 7대 과제 워크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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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2.19 15:02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행복도시 도시경관 7대 과제 검토와 개선을 위한 워크숍 및 착수보고회를 18~19일 양일간 개최됐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2007년 공동으로 도시경관에 밀접한 영향을 미치는 건축물 미관, 옥외광고물, 색채, 공원, 공공시설물, 야간 경관, 도시구조물 등 7대 과제를 도출, 이에 대한 상세한 계획을 수립한 바 있다.

이번 연구는 10년 경과로 인한 변화를 고려하고 최신 경향을 반영해 행복도시 경관과제의 현주소를 파악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도시경관 7대 과제 재검토 용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주하고 한국국토·도시계획학회가 수행, 행복청과 세종시가 참여해 개별 과제 등을 도시여건에 맞게 보완·검토할 예정이다.

현황 조사 시 주민 의견 수렴도 포함시켜 연구의 내실을 기한다는 계획이다. 연구진은 17~18일 양일간 행복도시 전역을 답사하고 워크숍을 통해 실무 담당자의 의견을 청취한 후, 착수보고회를 통해 연구방향을 제시했다.

김연희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장은 “이번 연구를 통해 전반적인 경관과제를 검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현실과 맞지 않는 부분을 개선하되, 기존 경관과제의 긍정적 취지를 더욱 강화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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