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 신니면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신니면 만들기’를 위해 새봄맞이 대청소에 나선다. 신니면은 봄을 맞아 18일부터 외용1리 마을 및 새마을 남녀협의회를 시작으로 마을·단체별 담당구역을 정하여 릴레이 대청소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신니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R 자원재활용품 수집운동’의 일환으로 3월 말까지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9일까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사고 예방에 나섰다. 구는 지역 초등학교 주변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 안전 ▲불법광고물 등 중점 관리가 필요한 4대 분야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먼저 교통안전 분야는 ▲불법 주정차, 과속 등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는 ‘2024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내수경기 침체와 고물가 등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환경 개선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3월 12일)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지원 내용은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개정된 옥외광고물법령 조기 정착을 위해 행정안전부와 1월과 2월 두 차례 정당현수막을 집중정비했다. 1월과 2월 집중 정비 기간 동안 정당현수막 위반 사례는 총 326건으로 확인됐다. 가장 많은 위반유형으로는 현수막 높이 기준 위반 105건이었고, 설치 기간 위반 65건, 필수표기 내용과 표시 방법 위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라 깨끗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달 정당 현수막 377건, 상업용 3만 5936건, 기타 842건 등 총 3만 7155건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했다. 특히, 지난달 25일부터 7일간 행정안전부와 합동으로 총 175건의 정당 현수막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는데, 가장 많은 위반유형은
[충청신문=세종] 정완영 기자 = 세종시가 내달까지 법령을 위반해 설치한 불법 정당 현수막을 집중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지난 12일부터 읍면동별 정당 현수막 설치가 2개로 제한되는 등 옥외광고물법 개정에 따른 것으로, 변경된 내용의 조기 정착을 위해서다. 현행법상 정당 현수막은 △읍면동 2개 이내 제한 △교차로, 횡단보도, 버스정류장 주변 현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지난 12일부터 시행된 옥외광고물법 개정 법령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7일간 정당 현수막에 대한 집중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 21일 시에 따르면 개정된 법령의 주요 내용은 △읍·면·동별 정당 현수막 게첨 2개 이내로 제한 △어린이보호구역 및 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금지 △가로등 등 기둥 2개 이내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거리를 도배했던 정당 현수막 공해가 사라지면서 폭증했던 민원이 진정될 전망이다. 내년 4월 총선을 앞두고 오는 12일부터 정당 현수막을 읍·면·동별로 최대 2개씩만 걸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읍·면·동 면적이 100㎢가 넘는 경우 현수막을 1개 더 걸 수 있다.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이 같은
[충청신문=서산]윤기창 기자 = 서산시청 도시과 이지연 주무관이 2023년 충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에서 공공디자인 부문 도지사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산시는 옥외광고물 분야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시에 따르면 충남도는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옥외광고물 분야 평가를 진행했다.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7일 고양 킨텍스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최 '2023년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10개 지자체와의 경합 끝에 우수상을 받았다. 시가 발표한 사례는 '물류단지개발 인허가 절차 간소화'로 물류단지개발 시 산단절차간소화법을 준용한 '시 물류단지 개발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함으로써 평균 2~4년이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충주시가 버려지는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에 앞장서고 있다. 대부분 소각 처리되는 폐현수막은 다이옥신 등 환경오염 물질을 발생시켜 심각한 대기오염을 유발해 지난 몇 년간 사회적인 문제가 되어왔다. 또한 최근에는 코로나가 법정 감염병 4등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옥외광고물법 개정 등으로 행사 및 정당 현수막의 무분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시는 18일 시청 2층 로비에서 '제21회 대전시 옥외광고 대상전'을 개최했다. 이날 대상전에는 박필우 시 도시주택국장과 배영춘 한국옥외광고중앙회 수석 부회장 등을 비롯해 옥외광고업 관계자 및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시상식에서는 옥외광고대상전 우수작품에 대한 시상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전시장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충북 제천시가 이달부터 옥외광고물 신고 및 허가 신청을 온라인에서도 진행한다. 기존 옥외광고물 신고 및 허가는 시청 해당과로 방문해야만 했다. 하지만 신청인이 시청 방문 없이 '정부 24(www.gov.kr)' 접속 후 옥외광고물 신규 허가 등 필요한 서비스를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후 관할 관청에서
‘도시’라는 말에는 세련미와 삭막함이 동시에 녹아 있다. 사람 냄새가 묻어나는 ‘골목’은 정감이 어린다. 세상 사람들은 우리를 청주시민, 서울시민으로 부르지만 ‘기껏해야’ 우리는 골목 사람이다. 4개의 시선으로 도심을 누벼 보니 인생의 단위는 도시나 나라가 아니었다. 가게마다 추억을 심고, 거리마다 사연을 입히며 두 발로 누볐던 곳은 언제나 골목이었다.
[충청신문=대전]고지은 기자 = 대전지역 상가 건물 창문에 불법 시트지 광고가 난무해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창문은 비상 시 대피 창구로 사용되는 만큼, 관련 제도를 개선하고 단속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시트지 광고물은 벽면을 유리로 감싸는 '커튼월' 공법 건축물이 인기를 끌면서 등장한 옥외 광고물이다. 주로 상가의 홍보 역할을 하
[충청신문=대전] 윤지현 기자 = 대전 서구는 오토바이를 이용한 불법 명함형 전단지 살포행위를 근절하고자 지난 30일 둔산경찰서와 합동으로 집중 단속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불법 광고물 상습 살포지역이자 상가 밀집지역인 둔산동 일대에서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될 수 있는 대출 및 퇴폐·음란성 명함형 전단지 위주로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던 정당 현수막 민원이 사그라들 전망이다행정안전부가 정당현수막 설치 관리 가이드라인 개정안을 마련해 제동을 걸고 나섰기 때문이다.20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공해 수준으로 무분별하게 내걸린 정당 현수막 때문에 행인이 넘어지는 사고까지 발생하자 정부가 현수막을 성인 키보다 높게 설치하는 지침을 내놨다.설치장소 위반 사례에는 교통 신호등, CCTV, 안전표지를 가리는 현수막과 어린이·노인·장애인 보호구역에 설치되는 현수막이 포함된다.현수막 난립을 막기 위해 정당 당 읍면동에 1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대덕구가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주요 교차로에 '정당 전용 현수막 게시대'를 설치해 오는 17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16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되면서 각 정당은 별도의 신고 없이 현수막을 게시할 수 있게 됐다. 이로 인해 주요 교차로에 정당 현수막이 우후죽순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계룡시가 아름다운 상점가 조성을 위한 ‘간판디자인 경유제’를 도입·시행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간판디자인 경유제는 전문기관(한국옥외광고센터)의 디자인 상담을 받아 적법하고 정돈된 간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특히 전문가 컨설팅을 통한 불법광고물 설치 사전 예방 및 감축 도모, 간판개선사업 완료지역의 철
[충청신문=대전] 권예진 기자 =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김민숙 의원은 7일 제27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무분별한 불법현수막 현황에 대해 진단하고 방안에 대해 발언했다. 김 의원은 "옥외광고물법의 개정 취지가 정당활동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하고자 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정당현수막이 과도한 대립과 헐뜯기 도구로 사용되는 것에 대한 시민들의 비판과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청주시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청주시에서 1년 이상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소상공인이다. 다만 유흥 및 사치향락 업종 및 2023년 충북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사업에 선정된 업체, 2023년 청주시 일반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오는 31일까지 새 학기를 맞아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초등학교 주변 보호구역과 어린이 놀이시설을 대상으로 안전 점검 및 단속에 나섰다. 12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지역 초등학교 21곳을 대상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 ▲제품안전 ▲어린이 놀이시설 등 중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 관련 허가 내용과 예수상 착공 등을 다룬 일부 언론보도 내용은 사실과 전혀 다르고 착공조차도 불투명하다.” 천안시는 9일 “(재)한국기독교기념관(이사장 황학구 장로)은 서북구 입장면 연곡리 일원에 지하1, 지상3층의 종교시설·종교집회장 건축허가만을 득했을 뿐인데 투자피해 호소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충청신문=태안] 장영숙 기자 = 태안군이 도시미관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불법광고물 수거 보상금을 대폭 인상한다. 군은 현재 운영 중인 ‘불법광고물 군민수거보상제’에 대한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지난해 ‘태안군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본격 시행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 유성구가 구성원들의 팀워크를 원동력으로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 '2022년 옥외광고행정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3일 구는 '불법광고물 없는 클린유성 조성 추진계획'을 수립해 광고물 관리체계를 구축했으며 특히, 옥외광고물법 개정 전까지 지정게시대에 정당 정책홍보 현수막 게시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