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기중앙회 후보자 5人, 공개토론회 열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9.02.20 12:11
  • 기자명 By. 박진형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제26대 중소기업중앙회장 후보자 공개토론회가 열렸다. 대구와 전주에 개최된 데 이어 이번이 세번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오전 중소기업중앙회 그랜드홀에서 중소기업중앙회장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를 진행했다.

토론회는 후보들이 공약을 제시하고 소견을 발표한 뒤 공통 질문에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최저임금제'와 '주52시간 근로제' 등에 대해 각자 해법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에는 ▲이재한(56) 한용산업 대표 ▲김기문(64) 제이에스티나 회장 ▲주대철(64) 세진텔레시스 대표 ▲이재광(60) 광명전기 대표 ▲원재희(63) 프럼파스트 대표(이상 기호순) 등 5명이 출사표를 던졌다.

특히 후보자 5명 중 4명(이재한·김기문·이재광·원재희)이 '충청도'에 연고를 두고 있다. 지역 내에서는 '중소기업계 대통령'이라 불리는 차기 중기중앙회 회장에 충청권 인사가 당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충북을 제외하고 대전과 충남에서 배출된 적이 없어 최초의 사례를 남길지 주목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