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4차 산업혁명 분야 창업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 창업과제' 1차 신청 접수를 15일까지 진행한다.
올해 혁신형 창업과제(기술기반창업형) 지원예산은 612억 원 규모 이며, 이번에 1차로 282억 원, 198개 과제 내외로 선정할 예정이다.
윤범수 청장은 "창업 R&D 자금은 성장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기술개발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기업에게 지원하는 사업으로 기술개발을 계획하고 있는 대전·충남·세종지역 유망 창업기업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혁신형창업과제(기술기반창업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별첨의 공고문과 중소기업 기술개발사업 종합관리시스템(www.smtech.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