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오는 10일까지 '2019년 소상공인 재창업패키지' 50개 교육기관을 모집한다.
재창업패키지 사업은 비과밀업종으로 전환하고자 하는 폐업(예정) 소상공인에게 전문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해 폐업하더라도 다시 성공적으로 재창업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실시됐다.
신청을 희망하는 교육기관은 내 지식배움터에서 온라인 접수가 가능하다. 관련 제출서류는 공단 지역센터 (60곳)에 따로 우편이나 방문접수를 하면 된다.
공단 조봉환 이사장은, "이번 재창업교육은 단발성 교육이 아닌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을 바탕으로 한 운영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