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내포] 장진웅 기자 = 충남교육청은 17일부터 29일까지 지역을 돌며 2020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 의견을 듣는다고 16일 밝혔다.
17일 공주를 시작으로 18일 논산·계룡, 19일 금산, 22일 서천, 23일 서산·홍성·당진, 24일 보령·아산, 25일 천안·청양, 26일 부여·예산, 29일 태안 순으로 이뤄진다.
도교육청은 지역을 돌며 예산 편성에 관한 안내와 주민 의견 수렴 그리고 설문 조사 등을 한다.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다양한 제안을 받아 수용 여부를 판단해 내년도 예산 편성에 반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