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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대, 극동방송과 상호협력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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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4.23 17:0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백석대학교와 극동방송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를 든 왼쪽부터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사진=백석대학교 제공)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열린 백석대학교와 극동방송의 상호협력을 위한 MOU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협약서를 든 왼쪽부터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사진=백석대학교 제공)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는 23일 서울 극동방송 채플실에서 상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 장동민 교목부총장, 한정수 산학협력단장 등과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 맹주완 편성국장, 박광현 총무국장, 김경화 언론홍보국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정으로 △방송인 양성에 관한 협력 △재학생들의 직장체험 및 인턴기회 제공 △방송교육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류 △국내외 선교사업 공동 추진 등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이날 인사말을 전한 백석대 송기신 총괄부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인적 물적 교류에서 나아가 사회를 위한 다양한 일에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극동방송 한기붕 사장은 “우리나라 많은 기독교 대학 가운데 백석대학교는 그 정체성을 잘 지켜가고 있는 대학으로 알고 있다”며 “협정의 시작은 미약하지만 그 나중은 창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극동방송은 1956년 개국한 기독교 전문 라디오 방송으로 국내 10개의 방송 네트워크(서울, 대전, 창원, 목포, 영동, 포항, 울산, 제주, 부산, 대구, 광주, 전남동부, 전북 등)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등 4개국어로 국내와 북방지역을 대상으로 방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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