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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대전·충남향우회 호서회 정기모임 성료

류승관 회장, 여·야 보좌진 힘 모아 대전·충남 예산 확보 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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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6.20 12:17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 호서회 류승관 회장은“여‧야 보좌진들의 힘을 모아 추경과 2020년 예산 확보에 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서울 최병준 기자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 호서회 류승관 회장은“여‧야 보좌진들의 힘을 모아 추경과 2020년 예산 확보에 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사진=최병준 기자)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지난 19일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 호서회의 정기모임이 성황리에 개최돼 여의도 정가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정기모임은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들의 단합과 교류를 통해 고향 발전에 기여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자리에는 보좌진 뿐 만 아니라 언론인과 각계 기관의 공무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한 마음, 한 뜻으로 고향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호서회를 이끌고 있는 류승관 회장(이은권 의원 보좌관)은 “호서회가 대전, 충남 발전의 밀알로서 역할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여·야 보좌진들의 힘을 모아 추경과 2020년 예산 확보에 진력을 다 하겠다”고 다짐을 밝혔다.

이에 부회장을 맡고 있는 하수완 소장(충남도 서울사무소)과 정재관 소장(대전시청 서울사무소)은 호서회가 고향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호서회는 제18대 국회 말기인 2011년 7월, 국회 내 대전·충남 향우모임으로 결성되어 활동해 오다가 2013년 1월 정관을 마련해 충청도의 옛 별칭을 따‘호서회’로 공식 출범했다.

호서회를 대표하는 류승관 회장(서일고, 고려대 경영정보학 석사)은 선·후배 간 두터운 신망과 뛰어난 정무적 판단을 바탕으로 대전·충청 발전을 이끄는 '숨은 주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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