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박진형 기자 =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국회 등으로부터 재정 집행률 부진으로 지적을 받던 전통시장과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의 실집행률 제고를 위해 '2020년 지원대상 후보시장'을 조기 선정한다고 2일 밝혔다.
대전충남중기청이 안전한 쇼핑환경 구축을 위한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 특성화시장육성사업, 복합청년몰 조성 등 11개 사업으로 전국 전통시장·상점가 530여곳을 지원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는 후보시장 모집공고문을 참고 관할 시·군·구를 통해 시·도, 지방중기청,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