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택시요금 3300원으로 인상된다.
서산시 택시요금 3300원으로 인상된다.
  • 류지일 기자 ryu3809@dailycc.net
  • 승인 2019.08.14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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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서산] 류지일 기자 = 오는 24일부터 서산시 택시 기본요금이 3300원으로 인상된다.

서산시는 지난 13일 소비자정책심의위원회를 거쳐 복합인상률 14.89%의 택시요금 인상안을 확정·고시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택시요금 인상은 지난 2013년 인상 후 6년만으로, 최저임금 및 물가인상으로 인한 운송원가 33% 상승 등에 따른 택시업계 경영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기본요금은 현행 1.5km에 2800원에서 1.4km에 3300원으로 500원 인상된다.

기본요금 이후 거리요금은 현행 140m당 100원에서 83m당 100원으로 조정하고 시간요금은 현행 30초당 100원에서 25초당 100원으로 조정된다.

단, 기본요금 및 거리․시간 요금을 인상하면서 기존 적용되던 복합할증 63%는 폐지한다.

심야·사업구역 외 할증은 20%, 호출요금은 1천원 이내 수수료 변동 없이 적용한다.

시 관계자는 “택시업계의 경영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요금을 인상하지만 복합할증 폐지로 시민들의 체감도는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인상된 택시요금 만큼 친절교육과 지도 단속을 강화해 이용자들의 서비스 만족도가 함께 향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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