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국회 바른미래당 원내대표실에서 24일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신환 원내대표가 검찰이 전날 조국 법무부 장관의 서울 서초구 방배동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한 것에 대해 “조국은 이제 나라 망신이 되고 있다.”며 “일말의 양심이 남아있다면 더는 국민 가슴에 상처 내지 말고 즉각 자진사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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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9.09.24 15:46
- 기자명 By. 최병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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