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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3개 단지 선정

대덕구 비래동 현대아파트,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5단지아파트, 도안동 아이파크아파트 등 3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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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9.24 15:19
  • 기자명 By. 한유영 기자
[충청신문=대전] 한유영 기자 = 올해 대전시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대덕구 비래동 현대아파트, 서구 복수동 초록마을5단지아파트, 도안동 아이파크아파트가 선정됐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3개 단지에 대해 다음달 중 모범관리단지를 인증하는 인증패(동판)를 수여하고 국토교통부장관이 선정하는 우수관리 단지로 추천할 예정이다.

특히 내년 시 '노후공동주택 공용시설 지원 사업' 선정시 우선 선정하고 가점을 부여할 계획이다.

이번 선정은 지난 16일~17일 이틀간 열린 대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 선정위원회에서 ▲일반관리 ▲시설안전 및 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 및 에너지절약 ▲우수사례 등 5개 분야 18개 평가항목에 대한 서류와 현장 평가를 통해 단지 규모별 평균 최고 점수 단지를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했다.

최우수평가를 받은 초록마을 5단지아파트는 관리의 투명성과 일반관리분야, 시설유지관리분야에서 심사위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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