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 100 사업'은 4차 산업혁명 등 미래 신산업과 연관성이 높고, 개발이 시급한 소재, 부품 장비 기술의 혁신을 이끌 수 있는 전문 중소기업 100곳을 육성하는 게 골자다.
대전충남중기청은 선정된 강소기업에게 향후 5년간 기술개발부터 사업화까지 30개 사업 최대 182억원을 지원해 빠른 기술혁신과 성과창출을 이룰 계획이다.
대전충남중기청 유환철 청장은 "소재·부품·장비 핵심기술의 자립과 기술혁신을 통한 전문 중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로 관내 역량있는 중소기업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