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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취암주민센터, ‘찾아가는 행복드림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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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10.16 14:1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취암동(동장 전철수)은 지난 15일 관내 어르신 등 110여 명을 모시고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장수사진 촬영 및 식사제공)’를 했다.

올해 들어 세 번째 실시하고 있는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는 LG전자 베스트샵 논산지점(지점장 선대현)과 아이맘사진관(대표 김종욱) 및 논산시자원봉사센터의 이침봉사단, 꽃할배봉사단과 대한적십자사 이·미용봉사단, 취암동새마을 부녀회, 취암동자원봉사거점센터의 적극적인 협조와 따뜻한 마음이 함께해 훈훈함을 더했다.

장수사진 촬영은 LG전자논산지점에서 경비를 지원하고 아이맘사진관의 재능기부를 통해 이뤄졌으며, 어르신 한분 한분의 옷매무새 정리와 메이크업을 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든 것은 물론, 어르신에게 행복하고 편안한 추억을 기념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장수사진 촬영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뜻깊은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도와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울컥하는 표현도 곳곳에서 연출되었다 .

전철수 취암동장은 “이번 ‘찾아가는 행복드림서비스’에 도움을 주신 많은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지속해서 더욱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날 촬영된 장수 사진은 작업을 마친 뒤 액자로 제작하여 어르신들께 개별적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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