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지난달 충청권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8106건으로 나타났다.
국토부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의 주택 매매 거래량은 총 6만4088건으로 전월 대비 3.6% 감소했다.
지역별는 수도권이 3만3335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32.3% 감소, 지방은 3만753건으로 14.2%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3979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8.2%,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109건으로 10.2% 각각 감소했다.
9월 충청권 주택 매매거래량은 대전3136·세종350·충남2661·충북1959건 등 총 8106건으로 대전(1.6%)을 재외 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9.1%, 4.5%, 3.8% 각각 감소했다.
확정일자 기준 9월 전국의 전월세 거래량은 14만8301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는 수도권이 10만804건으로 전년 동월 대비 15.8%, 지방이 4만7497건으로 2.2% 각각 증가했다.
유형별로는 아파트 거래량이 4만3979건으로 전년 동월대비 18.2%, 아파트 외 거래량이 2만109건으로 10.2% 각각 감소했다.
임차유형별로는 전세 거래량이 8만6698건으로 전년동월 대비 13.1%, 월세 거래량은 6만1603건으로 21.3% 각각 증가했다.
9월 충청권 전월세 거래량은 대전3919·세종1407·충남4183·충북2940건 등 총 1만2449건으로 전체지역이 전월대비 14.2%, 1.6%, 7.2%, 13.0%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택 거래량 및 실거래가에 대한 세부자료는 한국감정원 부동산 통계시스템(www.r-one.co.kr) 또는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 홈페이지(rt.molit.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