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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1.12 16:40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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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1동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는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개월 동안 동네 환경지킴이로 취약지역 환경정비, 마을길과 주요 도로변 쓰레기 수거, 꽃밭 가꾸기 등 다양한 환경정비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참여인원이 지난해 70명에서 80명으로 증가하고, 참여기간도 2개월이 늘어나 참여자의 업무 만족도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목적을 설명해 사업 이해도를 높였고,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도 병행됐다.
김낙례 동장은 “참여자들은 그동안 삶으로 축적된 경륜과 지혜를 활용해 지역사회 공익증진에 앞장서 주시기 바라고, 동에서도 안전한 환경 속에서 어르신들이 일자리 사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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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규 기자
lin3801@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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