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이성현 기자 = 대전 중구의회는 14일 중앙로지하상가에서 '우수 스마트시장 선정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번 현판식은 중앙로지하상가가 전국 1820여 개의 전통시장·상점가 중 6대 우수 스마트시장으로 선정됐고 대전·충청권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구의원들은 물심양면으로 노력을 아끼지 않은 중앙로지하상가 김진호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연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중앙로지하상가가 다양한 시설개선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의회에서도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