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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 "온라인 꽃 배달로 마음 전하세요"

SNS 맞춤형 꽃 배달 인기…튤립·프리지아 제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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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2.11 15:29
  • 기자명 By. 이정화 기자
제철 맞은 프리지아 꽃다발.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철 맞은 프리지아 꽃다발. (제공=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충청신문=대전] 이정화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여파로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가 취소되면서 온라인을 통한 꽃 배달이 주목받고 있다.

11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화훼사업센터는 졸업·입학 시즌 행사 취소에 따른 아쉬운 마음을 대신 전할 주문 배달 수요가 SNS 등을 중심으로 늘고 있다고 밝혔다.

양재꽃시장에서 플라워샵을 운영하는 조현정 플로리스트는 "SNS에 올려둔 샘플사진을 본 후 다양한 맞춤형 꽃다발을 주문하는 고객들이 최근 늘었다"면서 "주문에 맞춰 일일이 제작하는 경우 시간은 좀 더 걸리지만, 고객만족도 면에서는 최고"라고 말했다.

aT 이원기 화훼사업센터장은 "꽃배달서비스로 축하의 마음과 함께 다가오는 봄을 전하기에는 지금이 딱 좋은 시즌"이라며 "갑작스런 꽃소비 감소로 고통받고 있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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