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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예술, 신나는 일터’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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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1.05.31 19:24
  • 기자명 By. 충청신문/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문화경영을 활용한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 조직 문화개선, 창의적인 조직원 양성, 우수인재 유입 등 중소기업의 경쟁력향상을 위해 기업의 예술교육 ‘즐거운 예술, 신나는 일터’사업을 지원한다.

지난 4월 처음 시작한 기업예술교육 지원사업은 당시 15개 기업을 선정해 직장인 밴드, 통기타, 오카리나, 합창단 등 대중적인 관심이 높은 음악 분야 및 현대미술, 사진 등의 시각예술 분야 등에 지원했다.

이 사업은 기업 당 최대 400만원까지 지원되며, 지원 프로그램은 국악감상법 및 가야금, 난타뮤지컬교육, 스마트폰을 이용한 영상제작 및 창의적 소통을 위한 연극 교육, 오카리나, 직장인밴드 등 다양한 장르와 기업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프로그램에 대해 전문예술강사가 교육을 진행하게 된다.

/이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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