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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 ㈜클레이맥스, 산자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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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3.29 03:31
  • 기자명 By. 조경현 기자
제천 (주)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이사가 표창장을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제천 (주)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이사가 표창장을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사진=제천시 제공)
[충청신문=제천] 조경현 기자 = 제천에 있는 ㈜클레이맥스 최희용 대표가 모범상공인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제47회 상공의 날을 기념해 제천 단양 상공회의소 추전을 받은 클레이맥스는 도심지 침수피해 방지용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개발로 발명특허, 방재 신기술(2016-13호), 조달청 우수제품(2018258호), LH 신기술(19.08.22) 선정 등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번 수상에 따라 조립식 빗물 침투형 저류시설 개발로 국가재해안전 및 침수피해 저감에 기여함을 인정받은 클레이맥스는 우리나라 신기술의 Grand Slam이라 할 수 있는 3대 신기술상인 국산 신기술(KT마크), 건설 신기술, IR52 장영실상을 획득했다.

또 제천지역 내 환경보호 및 인재육성재단 기부, 불우이웃 돕기 참여, 주민화합행사 기부 등 폭넓은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제천 단양 상공회의소에서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해 지역 경제성장 발전에 공헌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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