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는 원활한 대국민 서비스 제공에 차질이 없도록 본사와 지역본부의 시범운영을 통해 시스템 적응 및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충격완화 후 전 기관으로 확대 시행할 방침이다.
또 매월 둘째, 넷째 수요일에 시행하던 가족에너지의 날도 매주 수요일로 확대 시행한다.
LX는 PC-OFF제와 가족에너지의 날 시행으로 장시간 근로하는 관행을 개선하고 일·삶이 양립하는 직장문화와 근로시간 단축이 추가 인력에 대한 수요로 이어져 장기적인 관점에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김건태 본부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일과 삶 양립을 위한 워라밸 조직문화로 업무의 시간은 줄고 효율은 올라갈 것으로 기대된다”며“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시기에 맞춰 시행할 수 있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