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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청소년센터, 굴렁쇠아카데미 긴급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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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4.02 19:34
  • 기자명 By. 임규모 기자
조치원청소년센터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긴급 대책서비스를 마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 및 물품 등을 지원했다.(사진=조치원청소년센터 제공)
조치원청소년센터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긴급 대책서비스를 마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 및 물품 등을 지원했다.(사진=조치원청소년센터 제공)
[충청신문=세종] 임규모 기자 = 조치원청소년센터(센터장 황상미)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긴급 대책서비스를 마련, 참가 청소년을 대상으로 간식 및 물품 등을 지원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임시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참가청소년들의 돌봄 공백을 위해서다.
 
굴렁쇠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임시휴관 이후 매일 비대면 관리로 청소년과 보호자 전화면담을 통해 건강상태 등 특이사항을 파악하는 등 개학 연기로 인한 학습 중단 부담감을 완화하기 위해 자체학습지를 제작해 지속적인 학습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또 청소년과 보호자의 욕구를 반영한 과일, 과자류, 음료, 컵라면, 통조림반찬, 김자반, 짜장, 즉석밥 등 간편식과 마스크 등 물품을 준비해 주2회 각 가정으로 전달하고 있다.

개학이 연장됨에 따라 불규칙해 질 수 있는 생활습관을 방지하기 위한 ‘응답하라! 굴렁쇠’프로젝트도 진행, 가정에서 쉽게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프로그램을 안내해 참가 청소년들의 규칙적인 생활과 건강관리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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