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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20.05.11 17:49
- 기자명 By. 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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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해역 인근에서 있던 K호(0.62톤, 연안복합) 선장 김모씨(73)는 "한 시간쯤 전까지는 잘 있는 것을 확인했는데, D호가 자꾸 연안으로 가까이 붙는 게 이상하다 싶어 가 보니 시동은 켜진 채 사람이 안 보인다〃며 오전 9시 55분께 해경에 신고했다.
5월11일부터 8월말까지 쭈꾸미 금어기로, 실종된 A씨는 이날 아침 6시 30분 출항해 사고해역에서 양망기로 쭈꾸미 어구 철거 작업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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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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