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 특허명은 질소산화물 저감 장치가 구비된 화장로 시스템으로 화장로에서 발생하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제거를 위한 실시간 측정·제어 시스템이다.
앞서 공단은 ㈜에프케이엔지니어링과 2년간의 개발 기간을 거쳐 지난해 6월 공동특허 등록을 완료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기업에게 기술을 이전하고 특허 관련 매출 일부는 공단의 수입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민간기업과 연구 개발을 함께 함으로써 공생가치를 창출하고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성과공유 과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업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