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채용은 올 초 실질적인 취업준비생 채용기회 확대와 출연연 행정 부담 경감을 위해 도입됐다.
NST가 원서접수와 통합필기시험을 통해 채용 후보자를 선별하면 출연연은 면접전형 등 추가 절차를 진행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에는 NST와 10개 출연연이 참여하며 규모는 연구직 40명, 행정직 등 104명 총 144명이다.
원서접수는 이날부터 6월 12일까지 15일간 온라인으로 받고 통합필기시험은 6월 21일 서울·대전·부산·광주 4개 지역에서 치러진다.
NST는 코로나19 감염 방지를 위해 시험장 방역 소독, 응시자 발열 체크, 손 소독제 배치, 응시자 안전거리 확보, 코로나19 유증상자 별도 시험장 운영 등 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