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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감정원, 충주시에 수해복구 지원금 1천만원·생수 3천병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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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8.13 12:22
  • 기자명 By. 박광춘 기자
한국감정원은 충주시에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을 돕고자 1000만원 상당의 수해물품을 지원했다. (사진=한국감정원 제공)

[충청신문=충주] 박광춘 기자 = 한국감정원은 13일 연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고 실의에 빠진 수재민들을 돕고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1억원 중 일부(1000만원 상당 수해물품)를 충주시에 지원했다.

수해복구물품은 충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충주지역 수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6일 한국감정원 충주지사는 충주시 산척면에 생수 3000병(2ℓ)을 긴급 지원하며 응급복구에 힘을 보탰다.

이정환 지사장은 “지역사회 일원으로서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주시 수재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지원에 나서게 됐다”며, “향후에도 지역 물품 우선 구매, 지속적인 봉사활동 등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공공기관으로서의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감정원은 2019년 공공기관 경영실적평가 최고등급(A등급) 획득, 2019년 감사원 자체감사활동 심사 2년 연속 최고등급(A등급) 달성 및 2018년 국가권익위원회 청렴도 최고등급(1등급)을 획득(19년도는 면제기관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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