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닉스는 자동차 전장부품 전문 생산 업체로 매년 관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쌀과 컴퓨터를 기부하며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안형준 대표는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사랑의 컴퓨터가 코로나19로 원격수업을 진행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태수 읍장은 “이웃에 관심을 두고 매년 나눔 문화를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물품은 주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전달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관내 저소득 아동, 청소년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