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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괴정동, 생활폐기물 민·관 합동 지도 단속

올바른 배출문화 정착 위한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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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10.20 17:5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회장 김광수)는 20일 민관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단속'에 나섰다. 사진은 투기 단속 중인 모습. (사진=서구 제공)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협의회(회장 김광수)는 20일 민관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단속'에 나섰다. 사진은 투기 단속 중인 모습. (사진=서구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대전 서구 괴정동 행정복지센터와 괴정동 통장협의회는 민·관 합동으로 '생활폐기물 불법투기 지도단속'을 추진하고 있다.

20일 구에 따르면 '생활폐기물 민·관합동 지도단속'은 현재 괴정동이 앓고 있는 고질적인 쓰레기 불법투기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달부터 매주 월요일 한 번씩 괴정동 곳곳을 순찰하는 방식으로 그동안 7회를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계속 추진할 예정이다.

구는 지도단속에 나서기 전 '고맙습니다, 생활쓰레기를 잘 버려줘서~. 재활용품을 분리배출, 잘 해줘서~'라는 내용을 담은 자체제작 현수막을 골목마다 게시해 주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홍보활동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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